Victimhood Nationalism
1. 문제의 출발
1.1. 세습적 희생자(hereditary victimhood) 의식
:희생자의 position의 세습 e.i. 이스라엘 90년대 대학생들은 자신들을 홀로코스트의 생존자로 인식함
=>자신의 고통을 sympathy 로 승화하지 못하고 세습적 희생자 의식 발동, 자신의 잔혹행위를 정당화
Jan Błoński(1987): Polish historian, Jedwabne
Jan Gross: Neighbors - 1941.7.10, Jedwabne 약 1600명의 유대인 학살이 일어났는데 범인이 나치 독일인이 아닌 폴란드인들이었다는 사실을 폭로.
*Poland 현실 사회주의의 기본 역사 인식은 '유대인보다 폴란드인이 더 피해를 크게 받았다'. 누가 더 큰 희생자였는가에 대한 보이지 않는 논쟁.
*2005년 한국에 발간된 <요코이야기> 논란 등
이스라엘-폴란드/일본-한국의 관계성에서 공통점 도출- victimhood nationalism
한국-일본
독일-폴란드-이스라엘
2. Transnational
2.1.
한국-일본의 피지배를 당한 민족
일본-최초의 피폭 피해국
Pacific War- 태평양 전쟁이라는 단어로 환원되면 미-일 전쟁을 핵심으로 일본이 동북아시아등에 끼친 피해는 지워지는 효과
미국이라는 존재로 자신들을 희생자로 여길 수 있는 일본- 아시아에 가한 행위를 망각
*내셔널리즘 이해를 위해서는 양국간의 관계성을 transnationalism 측면에서 어프로치하는 것이 불가피.
3. 집합적 죄의식(Collective Guilt)< =>Collective Innocence
: Categorical Killing - 개인의 행위가 아닌 그의 belonging만으로 살해
: Post 전쟁 세대의 책임은 '기억의 책임'
출처: Youtube <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mwH_Tp32Zb8>
*논문 찾아보기
*읽을거리: Jan Gross: Neighbor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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